정부의 코로나 19 방역 1단계완화 조치로 주일 현장예배 가능 인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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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코로나 19 방역 1단계완화 조치로 주일 현장예배 가능 인원 확대
  • 이찬규
  • 승인 2020.10.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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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세 주춤하나 지역 집단 감염우려는 여전

  지난주 부터 중앙방역 대책 본부의 코로나 19 방역 조치가 1 단계로 완화되어 전국 각지의 교회들도 이에 맞춰 주일예배 참석인원을 확대 조정해 시행하였다. 기존 2단계와 2.5단계에 비해 예배당에 출석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인원이 전체 좌석수의 30%로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온라인으로 또는 드라이브인 예배로 차량안에서 예배드리던 성도들이 다시금 주일 아침 교회예배당에 들어와 예배를 드릴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교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 SRC삼육재활병원등  요양시설 집단 감염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완전한 예배 정상화까지 얼마나 더 시간이 걸릴지 쉽게 예단 할수 없고 좀더 철저한 방역 대책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복된이웃교회를 비롯한 경기도 광주시 관내 많은 교회들은 예배당 입장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좌석배치를 더욱 철저히 시행하고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를 당분간 병행하기로 하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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