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6일 복된이웃교회에서는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다.
이번 선교사 파송식은 복된이웃교회와 기아대책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파송되는 김영민 이은혜 선교사 부부의 파송식이었다.
특별히 김영민 선교사는 십대부터, 이은혜 선교사는 유아세레를 이동현 담임목사님께 받은 복된이웃교회 출신의 선교사 부부였다.
파송식은 이재호 선교국장의 선교사의 약력소개와 선교사 선정의 경과를 보고하였고, 김영민 선교사의 선교보고와 이동현 담임목사의 권면, 파송안수식 및 복된이웃교회의 후배 청년들의 축복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비록 길지 않은 파송식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은혜롭고 귀한 시간이었다.
이 코로나 시대에 쉽지 않은 사명의 길을 선택한 김영민, 이은혜 선교사 가정에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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