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선교회 소속 400여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9년 바울선교회 하계 전체 수련회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전주안디옥 교회(담임 오성준 목사)주관으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회에는 세계각국에 흩어져 열방을 품고 각자의 사명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던 선교사들이 그동안의 수고를 잠시 내려 놓고 고국의 품으로 돌아와 지친 몸과 마음을 다시한번 충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전주 안디옥 교회를 비롯한 바울 선교회 후원교회들이 지난 일년간 바자회와 각종 선교헌금들을 모아 참가 선교사들과 그가족들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필요한 모든 비용들을 충당하는 헌신과 섬김을 통해 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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