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시대, 단기선교는 끝났는가’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열린 단기선교 포럼에서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예수님이 칠십 인을 각 동네와 지역으로 둘씩 보내 전도사역에 참여할 것을 명령하는 장면(누가복음 10:1~3)에서 미래 단기선교여행(이하 단기선교)의 새로운 전략적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선교사는 기존 방식의 단기선교가 더는 지속되기 어려운 이유로 △위드 코로나 △탈세계화, 탈도시화 △비대면(untact) 상황 △자국 우선주의 강화(자국민 보호 위한 국가통제)를 들며, 그럼에도 “때와 상관

최근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확산 추세가 거세다. 긴급사태를 다시 발령한지 2주일째지만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월 21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5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4만7040명, 사망자는 92명 늘어 479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일본의 확진자 증가 폭은 일주인 전보다 318명(5.4%) 감소했지만 전반적인 추세에는 큰 변화가 없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달 5일부터 16일 연속 4000명을 넘었고 최근 일주일 확진자 증가 폭

코로나 사태 이후 사회 전반이 비대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선교환경도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일명 '스마트(Smart)선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스마트 선교는 교통과 인적자원은 물론 스마트폰, 인터넷과 같은 IT 기술·도구를 활용한 선교활동을 말한다. 디지털 선교, IT 선교와 같은 맥락이지만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다.우선, 스마트선교는 기독교 박해가 심하거나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국가에서 사역하는 데 유리하다. 장소와 시간, 물리적 거리, 주변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사

1991년 루마니아로 파송돼 루마니아에서 첫 장로교회를 개척한 정홍기 선교사와 아내 이명자 선교사는 (후원교회: 복된이웃교회)는 루마니아의 지역의 부흥과 이를 북한선교에 간절함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선교사이다. 정홍기 선교사(후원교회 복된이웃교회)는 1986년 AFC(Ambassador for Christ) 선교회를 설립하고, 1988년부터 유럽단기선교 등 유럽선교운동을 이끌었다. 1989년 루마니아에서 민주화 혁명이 일어나자 이듬해 AFC 사역팀은 신속히 루마니아에 들어가 사역을 시작했고, 1991년 정홍기 선교사 부부가 장기선교

대유행병(pandemic)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이 대유행병을 해석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바이러스의 존재에 대한 이해와 의학의 발전으로 중세의 흑사병과는 전혀 다르다. 현대를 사는 크리스천들은 이 대유행병이 하나님의 형벌이 아닌 인간의 잘못으로 인한 결과이고, 피조물로서 창조자의 행세를 하고자 했던 인류의 죄성의 결과임을 깨달아야 한다.다만 모든 역사적 사건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는 기독교적인 세계관으로 볼 때, 대유행병이 교회에 어떠한 변화를 요구하는지 살펴보고, 대유행병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로

복된이웃교회(경기도 광주 소재)가 후원하는 임진하 선교사(최규춘) 부부의 보고에 의해 일본의 현재 선교적 상황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염병 발생 초기에는 일본이 올림픽이라는 큰 대제를 놓고 정확한 상황을 알리지 않으면서 불안감에 휩싸였던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방역 정책을 지자체로 돌리면서 8월부터는 동경과 치바는 교회도 대면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주일예배 출석을 강요하지않고 자율적 선택으로 맡기는 곳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90%정도는 회복되어가는 추세입니다.9월16일은 아베 총리가

오직 전도 오직 선교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로서의 핵심가치를 가진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복된이웃교회는바울선교회 법인이사로도 있는 이동현 담임목사가 전 세계 열방을 향한 선교사를 파송하고 지원하고 있는 바울선교회의 선교를 향한 기도제목을 나누며수년간 전교인이 매주 수요예배에 선교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교구별로 목장별로 선교지 1개국씩 담당하여 선교지소개와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나눠 기도하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 특별히 코로나19 사태가운데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내놓아 이 때에 교회 모두 이 기도에 집중하고 있다.

복된이웃교회에서 파송한 정홍기 선교사의 루마니아 를 통해 추진하는 북한 선교는그동안 여러 논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추진하고 있어 절실한 기도가 필요하다.진행되어야 되는 과정은루마니아-북한의 외교 무역 회의소 설립은 양국 상공 회의소의 회원으로루마니아 정부에 등록 후 운영 될 것이며루마니아 / 유럽 연합의 법률에 따라 루마니아-부쿠레슈티에등록하고 운영되어 지게 되는데설립을 위해서는 지정된 사무실과, 루마니아 국회.그리고 법무부의 승인이 필요하며 최소 3-5 명 의 재정 및사법 범죄 기록이 없는 창립자를 승인해야 한다.이 모든 과정들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10월14일부터 19일까지 3년 연속으로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복된 이웃교회에서 태국 카렌족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태국에 있는 카렌족 난민들을 변함없이 섬겨오신 한준수 선교사들을 도와 의료(치과)사역과 밥퍼사역 그리고 성경학교와 운동사역을 감당하고 오게되었는데 이동현담임목사의 인솔로 훈련과 사역과 교제의 3박자 영역을 가지고 5박6일 일정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단기선교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다음세대들이 참가하였는데 최연소자가 7살 미취학 아동이였습니다그럼에도 준비훈련모임에도 빠지지 않고 참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복된이웃교회가 2017년 2018년에 이어 2019년 10월14일부터 19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태국 카렌족 단기선교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오직전도와 오직선교 그리고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교회로서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해마다 복된이웃교회 성도들 중 특별히 다음세대도 포함하여 단기선교를희망하는 자들의 신청을 받아 비록 5박6일이지만 단기선교사로 지원하여 3개월간의 훈련기간을 거쳐 태국땅에 카렌족난민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오직 선교를 실행하고 오게 됩니다. 이번에도 선착순 20명의 단기선교사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으

바울 선교회 소속 400여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9년 바울선교회 하계 전체 수련회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전주안디옥 교회(담임 오성준 목사)주관으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회에는 세계각국에 흩어져 열방을 품고 각자의 사명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던 선교사들이 그동안의 수고를 잠시 내려 놓고 고국의 품으로 돌아와 지친 몸과 마음을 다시한번 충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전주 안디옥 교회를 비롯한 바울 선교회 후원교회들이 지난 일년간 바자회와 각종 선교헌금들을 모아 참가 선교사들과

2018년9월 루마니아의“아라드“ 에서 선교루마니아를 개최하였습니다.한국교회의 선교적경험과 지도력을 루마니아교회에 전달하고자하는 대회였습니다.그대회 이후 루마니아 복음주의 교회들을 대표하여 침례교 교단 총회장이며 루마니아 복음주의 연합회대표인 “이유가 비오렐목사“를 중심으로 35명의 각기관대표들이 금년 3월4-11일 한국을 방문하여 복된 이웃 교회를(경기도 광주 소재) 포함한한국교회의 영성과 선교적경륜을 배웠습니다.그리고 한.루선교협력을 다짐했으며 루마니아를 통한 북한선교의 구체적 협력을 추진하기로하였습니다.복된 이웃교회 파송선교사